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드론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이즈마일의 해군기지 건물 앞에 한 소녀가 서 있다. 러시아가 지난달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한 이후 우크라이나는 루마니아와 국경을 맞댄 오데사주 이즈마일항을 통해 곡물을 수출해 왔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