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범은 '20대 배달업 종사자'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03 20:02 수정2023.08.03 2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성남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 사진=독자 제공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대형 백화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 긴급체포된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의 배달업 종사자 A씨다. A씨는 현재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현병 등 정신병력과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분당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부상자 13명 확인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가운데, 3일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분께 분당 이매동 소재 AK플라자 노상에서 모닝 ... 2 [속보] 분당 서현역 인근 '묻지마 흉기 난동' 부상자 12명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속보] "서현역 흉기 난동범, 범행 직전 차량 몰고 인도 돌진"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