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잠들었다 음주운전 발각된 경찰관…직위해제 입력2023.08.03 21:54 수정2023.08.03 2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천안의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직위해제 됐다. 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천안동남경찰서 소속 A 경찰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대전 동구 성남동 한 도로에서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시민이 이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음날 A씨를 직위 해제한 충남경찰청은 감찰 조사에 착수해 A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 항소심서도 감형 없다 주차된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하게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이수환 부장판사)는 27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2 "경찰관 합격 했어" 동거녀 이별 통보에 깜짝 고백, 알고보니… 취직하지 못해 동거녀가 이별을 요구하자 공문서를 위조해 경찰관으로 채용된 것처럼 속인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 3 리콜예정이던 싼타페, 주행 중 불났다…인명피해 없어 경남 양산시에서 주행 중이던 현대차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화재는 지난 26일 오후 6시 49분쯤 양산시 7번교차로에서 주행 중에 벌어졌다.차량 앞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