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0억 클럽' 박영수 결국 구속…"증거인멸 우려" 김진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03 23:30 수정2023.08.04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0억 클럽' 박영수 결국 구속…"증거인멸 우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영수 前 특검 구속…'50억 클럽' 수사 탄력받나 ‘50억 클럽’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구속됐다. 두 번째 시도 끝에 박 전 특검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검찰은 수사에 조금 더 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50억 클럽은 화천대유자산관리 ... 2 [속보]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도운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끝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가중처벌... 3 박영수 또 구속 갈림길…휴대폰 망치로 부수기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두 번째 영장심사를 받으며 또다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됐다. 이날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박 전 특검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번번이 송구스럽다"며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