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처가 빈손 방문' 악플에 "괴물로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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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03.16109571.1.jpg)
심형탁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가 선물이요?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해서 안 가지고 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가족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심형탁의 장모는 "42년 전 친할머니가 사주신 거다. 나의 보물"이라며 1981년 발매된 전설의 고전 게임기 등의 선물을 심형탁에게 건넸다. 반면 심형탁은 따로 선물을 준비해 가지 않아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남기며 비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