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1418위안… 0.11% 가치 상승 입력2023.08.04 10:41 수정2023.08.04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4일 환율을 달러당 7.1418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3일고시환율 달러당 7.1495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1%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화 약세에 日 직구 13.5% 증가…中 직구도 두 배 폭증 올해 2분기 중국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1년 전 보다 2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와 패션 관련 상품 구매가 크게 증가하면서다. 엔화 약세로 일본 쇼핑몰에서 직구한 경우도 늘었다. 통계청이... 2 中 경기 부양 기대에 훈풍 부는 석유화학株 한동안 부진했던 화학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경기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9월 23~30일) KRX 에너지화학 지수는 약 8% 상승... 3 밸류업 지수 '깜짝 편입'…F&F·한세실업 급등 섬유·의류 등 소비재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밸류업지수가 금융·자동차 업종 위주로 구성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소비재주가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패션 제조·유통 업체 F&F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