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오전 10시45분께 반포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흉기 2개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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