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최애의 아이' '흔한 남매' 등 아동·청소년 도서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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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
여름 방학을 맞아 만화와 학습서 등 아동·청소년 도서 수요가 급증했다.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의 원작 만화인 <최애의 아이 11>이 8월 첫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최애의 아이는 어느 여자 아이돌이 열여섯 살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설정으로 이뤄진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은 13위에 올랐다. ‘초등학생에게 최적화된 신문’을 주제로 한 학습서다. 최근 주요 기사를 추려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구성했다. 유튜버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8 생물 2>와 <흔한남매 이무기 1>은 각각 14위, 17위를 기록했다.
안시욱 기자
안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