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경기 용인시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보건 상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매년 6~9월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등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근로자의 휴식이 보장돼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