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칼부림 공포'…경찰, 특별치안활동 선포 입력2023.08.04 18:42 수정2023.08.05 02:3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온라인에 또다시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된 4일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오리역에 배치된 경찰특공대가 경계를 서고 있다. 지난 3일 같은 노선의 서현역 인근에서 14명이 다치는 ‘묻지마 칼부림 난동’이 발생한 뒤 인터넷에 서울 강남역·부산 서면·경기 의정부역 등 전국 곳곳에서 살인하겠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총기 사용도 허용하는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칼부림? 국민은 각자도생하시라"…경찰관이 올린 글 화제 최근 신림역, 서현역, 고속터미널역 등 지하철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작성자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직장인 인증을 거친... 2 분당 칼부림 범인은 '20대 배달원'…"피해망상 호소" [종합]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대형 백화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 긴급체포된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의 배... 3 딸 때린 남친에 도끼 들고 찾아간 父…"내가 왜 가해자냐" 울분 미성년자 딸을 폭행한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간 아버지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은닉·휴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6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