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흑도 인근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8.04 21:10 수정2023.08.04 2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6시 41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흑도 남서쪽 약 0.9㎞ 해상에서 0.83t급 레저보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군산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침수 후 뒤집힌 보트를 붙잡고 있던 승선원 3명은 이를 목격한 다른 레저보트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군산해경은 추가 위험성 및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해경은 "해상부유물과 부딪친 뒤 침수가 시작됐다"는 승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로 입건…"태국서 마약 했다"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아들 태모(32)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태씨를 마약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고발장에는 태씨가 지... 2 오피스텔 추락사 여성 스토킹 혐의 20대, 항소심서 감형 평소 지나친 집착과 스토킹으로 여자친구의 사망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20대 남성 A 씨가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됐다.부산지법 형사항소 3-3부는 오늘(22일) 스토킹 처벌법 ... 3 수억대 부모 빚 갚은 마이크로닷 "잘 돼도 과거 잊지 않을 것" 가수 마이크로닷이 "어떤 상황이든 극복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마이크로닷은 22일 공개된 bnt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음악 활동하고 앨범 내면서 지냈고, 다른 사람 음악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