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스카우트 새만금 떠나 캠프 험프리스로 출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06 10:57 수정2023.08.06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수하는 미국 대원들의 가방. <사진=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오전 10시49분께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다.우선 선발대 700∼800명이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으며,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후에 떠날 예정이다.앞서 미국 대표단 15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잼버리 조직위 "K팝 공연 11일로 연기…장소 추후 결정" 새만금 세계잼버리 3대 대형 행사 중 하나인 'K팝 콘서트'가 11일로 연기됐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후 8시에 개최하기로 했던 'K팝 콘서트'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퇴영식이... 2 "잼버리 샤워실서 성범죄 발생"…전북연맹 80명 항의성 퇴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전북지역 스카우트가 영내에서 성범죄가 발생해 6일 오전 퇴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전북연맹 비마이프렌드 소속 스카우트 관계자는 현장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2... 3 조계종, 잼버리 지원 위해 170개 사찰 개방 대한불교조계종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약 170개 사찰 시설을 야영이나 숙박용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조계종은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협조 요청이 있으면, 전국 24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