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중국 증시 반등하자…수익률 TOP10에 중국 ETF 대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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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ETF 수익률 상위권에는 대부분 중국 투자 상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증시는 정부 정책 지원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7월28일~8월4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ETF는 'KBSTAR Fn플랫폼테마' 였다. 네이버,솔트룩스, 아프리카TV, NHN 등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다. 1주일만에 11.6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위와 3위는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과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이었다. 각각 11.32%, 10.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가 반등하자 레버리지 상품인 두 ETF도 두자리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ACE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 등도 수익률 TOP10에 포함됐다.
코스닥 지수 상승세로 'KBSTAR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등도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2위와 3위는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과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이었다. 각각 11.32%, 10.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가 반등하자 레버리지 상품인 두 ETF도 두자리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ACE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 등도 수익률 TOP10에 포함됐다.
코스닥 지수 상승세로 'KBSTAR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등도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