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대 고비’ 넘긴 잼버리 152개국 “완주합니다” 입력2023.08.06 18:31 수정2023.08.07 00:5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과 영국 스카우트단의 야영장 철수로 최대 위기를 맞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나머지 152개국의 잔류 결정으로 중대 고비를 넘겼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6일 손팻말을 들고 국가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K팝 콘서트는 오는 11일로 연기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숙한 잼버리 운영이 또…이번엔 축구팬들 '뿔났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미숙한 운영이 이번에는 축구계에 불똥이 튀었다. 잼버리 K팝 콘서트 장소가 일방적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되면서, 축구 경기 일정이 변경되자 경기를 기다리던 축구 팬들이 ... 2 잼버리 여자 샤워실 들어간 태국 남성 지도자…"더워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내에서 여자샤워장에 태국인 남성이 들어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한 결과 남성은 "더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전날 새벽쯤 영내에 ... 3 중대 고비 넘긴 잼버리…시티 투어·템플 스테이로 반전 노려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원 6000여 명의 조기 퇴영 결정으로 최대 위기를 맞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주말을 지나면서 중대 고비를 넘겼다. 나머지 150여 개국이 잔류를 최종 결정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