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대 고비’ 넘긴 잼버리 152개국 “완주합니다”
미국과 영국 스카우트단의 야영장 철수로 최대 위기를 맞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나머지 152개국의 잔류 결정으로 중대 고비를 넘겼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6일 손팻말을 들고 국가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K팝 콘서트는 오는 11일로 연기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