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다음달 1일까지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을 우선 선발하면 그 기업이 청년을 자체 선정하는 방식이다. 사업 대상으로 뽑히면 매월 청년과 기업이 각각 12만원, 24만원을 적립하고 여기에 도에서 12만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청년이 5년간 재직하면 만기금 2880만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