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K콘텐츠 지식재산(IP) 융복합 제작 지원’을 위한 12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는 콘텐츠 융복합 제작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넥슨 등 5개 대기업과 도내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지 2개월여 만이다. 구체적으로 우수IP활용 부문 7개와 콘텐츠IP확장부문 5개 등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