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중앙예술단체, 지방공연 활동 전개 입력2023.08.07 20:48 수정2023.08.07 2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북한의 중앙예술단체들이 3일부터 황해남도와 강원도에서 지역 공연 활동을 전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국립교예단이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국립연극단과 피바다가극단은 강원도 문천시에서 각각 첫 공연을 진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군수공장 돌며 "국방경제사업"…김정은, 노골적 방산 세일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까지 사흘간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하고 ‘국방경제사업’의 중요 방향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북한이 ‘국방경제사업’이라는 표현을 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 2 한·미·일 고위급 회의서 '北 코인 해킹' 논의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는 북한이 가상자산을 불법으로 탈취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으로 사용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고위급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은 이날 사이버안보... 3 北 '전승절' 마무리…하반기 경제 분야 성과 집중 북한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행사를 마무리한 뒤, 이를 동력 삼아 하반기 경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데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1면 사설에서 "모든 당조직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