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11일까지 신청

원주시민의 날(9월 1일)을 기념하는 제27회 읍면동 노래자랑이 오는 26일 열린다.

원주시, 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 개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방송인 이용식의 사회로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지나, 배일호, 문옥희, 손빈, 서지오 등이 출연한다.

노래자랑에는 원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 주민은 오는 11일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5시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10팀을 선정한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7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은 11일까지 늦지 않게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