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강종호 사업 관리 총괄·윤성노 CFO 부사장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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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강종호 한국법인 사업 관리 총괄과 윤성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강종호 부사장은 20년 넘게 정보기술(IT) 인프라 업계에서 일해 온 전문가다. 2015년 베스핀글로벌 설립 초기부터 서비스 딜리버리, 영업, 사업 관리를 총괄하며 베스핀글로벌의 성장에 기여했다. 사업 개발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도 역임했다.
윤성노 부사장은 2017년 베스핀글로벌에 합류하였으며 회사의 IR과 재무 회계, 예산 기획과 분석,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의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Newberry Global)의 그룹 CFO로서 해외 자회사, 합작 법인 관리와 투자 결정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뉴베리글로벌이 이앤 엔터프라이즈, SK텔레콤, ST 텔레미디어, 레전드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5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회사의 전략적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수익성도 개선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강종호 부사장은 20년 넘게 정보기술(IT) 인프라 업계에서 일해 온 전문가다. 2015년 베스핀글로벌 설립 초기부터 서비스 딜리버리, 영업, 사업 관리를 총괄하며 베스핀글로벌의 성장에 기여했다. 사업 개발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도 역임했다.
윤성노 부사장은 2017년 베스핀글로벌에 합류하였으며 회사의 IR과 재무 회계, 예산 기획과 분석,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의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Newberry Global)의 그룹 CFO로서 해외 자회사, 합작 법인 관리와 투자 결정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뉴베리글로벌이 이앤 엔터프라이즈, SK텔레콤, ST 텔레미디어, 레전드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5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회사의 전략적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수익성도 개선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