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美 1위 치과 장비 유통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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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은 글로벌 의료기기 유통기업 헨리 샤인과 바텍 미국법인 간 북미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바텍은 저선량/프리미엄 치과 엑스레이 진단기기 ‘그린 CT(Green CT)’과 엑스레이 촬영장비 ‘이지레이 에어(EzRay Air)를 포함, 미국에서 판매 허가된 치과용 의료기기 전 제품을 헨리 샤인을 통해 유통한다.
헨리 샤인은 전 세계 의료기기 유통 분야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26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특히 헨리샤인은 전 세계 치과용 진단장비 시장의 30%가 넘는 미국에서 기업형 치과 네트워크(DSO)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바텍은 지난 2006년 미국법인을 설립한 후 저선량/프리미엄 치과용 CT인 ‘그린 CT’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내 CT 판매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바텍 관계자는 "헨리 샤인과의 협업으로 시장 지배력이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치과 방사선 의료기기 기업 중 헨리 샤인과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한 곳은 바텍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바텍은 저선량/프리미엄 치과 엑스레이 진단기기 ‘그린 CT(Green CT)’과 엑스레이 촬영장비 ‘이지레이 에어(EzRay Air)를 포함, 미국에서 판매 허가된 치과용 의료기기 전 제품을 헨리 샤인을 통해 유통한다.
헨리 샤인은 전 세계 의료기기 유통 분야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26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특히 헨리샤인은 전 세계 치과용 진단장비 시장의 30%가 넘는 미국에서 기업형 치과 네트워크(DSO)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바텍은 지난 2006년 미국법인을 설립한 후 저선량/프리미엄 치과용 CT인 ‘그린 CT’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내 CT 판매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바텍 관계자는 "헨리 샤인과의 협업으로 시장 지배력이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치과 방사선 의료기기 기업 중 헨리 샤인과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한 곳은 바텍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