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선생 부인 유해 돌아왔다…티웨이항공 지원으로 국내 봉환 입력2023.08.08 19:06 수정2023.08.09 00:3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티웨이항공이 독립운동가 가족 유해 봉환을 지원했다고 8일 발표했다. 티웨이항공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TW604편으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유해(사진)를 이송했다. 이번 유해 봉환은 국가보훈부가 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최 선생 부부의 합장을 추진하며 이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분기 영업익 기대 못미쳐"…티웨이항공 8%대 '하락' 티웨이항공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주가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일 대비 245원(8.19%) 하락한 2745원에 거래되고 ... 2 "티웨이항공, 비수기 영향에 수익성 하락…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티웨이항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500원에서 3300원으로 낮췄다. 운임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 2분기 영업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연승... 3 "비수기 2분기도 날았다"…티웨이항공, 영업익 196억원 티웨이항공이 항공업계의 전통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출 286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