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세계 1위 안세영 선수 격려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오른쪽)이 8일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안세영 선수(가운데) 격려 행사를 열었다. 전영묵 대표는 안 선수에게 감사패와 함께 이달 출시되는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워치6를 선물했다. 2021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안 선수는 올해 11차례 출전한 월드투어 대회에서 7차례 우승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배드민턴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1996년 방수현 선수 이후 2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