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로명으로 소개하는 관광책자 발간 입력2023.08.08 19:26 수정2023.08.09 00:4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도로명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명소 161곳을 소개하는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구 비프(BIFF·부산국제영화제) 광장로, 서구 송도해변로 등 명소가 있는 도로명 56개 구간의 유래를 밝히고 지역 문화 등을 소개하는 책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년째 일자리대상 휩쓴 경북 'MZ공무원들' ‘기피 부서 1호’였던 일자리 부서를 전국 최고의 ‘어벤저스 군단’으로 바꾼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의 일자리 담당 공무원들이 화제다.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관련 업무는 빛을 보기 어렵고 민원도 많아 힘든 탓에 공무... 2 부산 북항 재개발 속도…엑스포 준비 힘 실린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물꼬가 트였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자로 부산시 컨소시엄(부산시, 부산항만공사)을 지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박람... 3 경남 중소 유통센터, 디지털 물류 플랫폼으로 재탄생 경상남도는 진주·김해·거제 지역 중소유통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도가 중소유통시설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