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상공인에 5000만원 대출 지원 입력2023.08.08 19:25 수정2023.08.09 00:4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하반기 소상공인 자금 120억원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고, 1년간 대출금의 2.5%에 해당하는 이자를 보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 후 경남은행이나 농협 등 관내 협약 금융기관(43곳)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년째 일자리대상 휩쓴 경북 'MZ공무원들' ‘기피 부서 1호’였던 일자리 부서를 전국 최고의 ‘어벤저스 군단’으로 바꾼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의 일자리 담당 공무원들이 화제다.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관련 업무는 빛을 보기 어렵고 민원도 많아 힘든 탓에 공무... 2 부산 북항 재개발 속도…엑스포 준비 힘 실린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물꼬가 트였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자로 부산시 컨소시엄(부산시, 부산항만공사)을 지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박람... 3 경남 중소 유통센터, 디지털 물류 플랫폼으로 재탄생 경상남도는 진주·김해·거제 지역 중소유통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도가 중소유통시설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