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이스트폴, 단지 내 구청·호텔·쇼핑몰 등 들어서 주목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단지 내 구청부터 5성급 호텔, 쇼핑몰, 업무시설이 들어서 관심을 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1063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를 일반분
롯데캐슬 이스트폴, 단지 내 구청·호텔·쇼핑몰 등 들어서 주목
양한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에는 복합시설이 예정돼 있다. 인근 동서울터미널이 40층 높이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주거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단지 사이에 별도 통로를 연결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이 있어 초·중·고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최고 48층에 달하는 고층 주거시설로 한강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다. 전 주택형 안방에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거실과 주방, 복도 등에는 외국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을 더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