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분기 영업손실 369억…적자 전환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09 09:46 수정2023.08.09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C는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액은 해당 기간 16.3% 감소한 6309억원을,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248억원을 기록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C, 과감한 사업재편의 2분기··· 하반기도 이어간다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올해 2분기 매출 6,309억 원, 영업손실 369억 원의 경영실적을 9일 발표했다. SKC는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한 수익 감소에도, 하반기 과감한 사업재편과 투자를 이어가며 주요 ... 2 SKC, 日 도요타 배터리 공급망 뚫었다 SKC가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과 북미에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소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SKC가 ‘마지막 퍼즐’로... 3 SKC, 日 도요타통상과 손잡고 북미 이차전지 시장 진출 가속화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일본 도요타통상과 손잡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지역에 고품질 동박을 장기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28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