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홍콩·핀란드 잼버리 대원 숙소 지원
새마을운동중앙회는 8일 전북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콩·핀란드 대원 300여 명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홍콩과 핀란드 대원들은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남은 세계잼버리 기간을 보내게 된다.

중앙회는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식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