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31대 회장에 김철수 입력2023.08.09 17:42 수정2023.08.10 00:2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 31대 회장으로 김철수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사장(79·사진)이 9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전북 김제 출생인 김 신임 회장은 개인 의원으로 시작해 대형 민간종합병원을 일궈낸 의료인이자 봉사자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돌보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했다. 1976년 관악구에서 김철수내과로 의료활동을 시작해 1980년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을 개원하고 올해 효천의료재단을 출범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 행사 어버이날인 8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주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외래 및 병동 입원 환자의 쾌유 및 건강 기원의 뜻을 담아 카네이션 508송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 2 서울시, 종합병원 용적률 규제 완화…공공의료 시설 확충 감염병관리시설 등 공공의료 기능을 포함해 증축을 추진하는 민간 종합병원에 용적률 규제를 완화해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종합의료시설 지구단위계획 수립·운영기준을 시행한다고 5일 발... 3 김건희 여사, 4개월 만에 尹 없이 단독 공개 활동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하며 4개월만에 국내에서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