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조달청, 태풍 대비 공사현장 긴급 점검 임호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09 18:00 수정2023.08.09 1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왼쪽 첫 번째)이 9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강원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이 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인명과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현장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강원지방조달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힌남노 악몽' 재연될라…포스코, 차수벽 작업 국내 주요 산업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조선 및 철강 등 외부 조업이 많은 기업은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 2 [포토] 몸집 키운 태풍 '카눈' 상륙…항공편 줄줄이 결항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앞둔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현황판에 항공기가 결항한다고 표시돼 있다. 기상청은 이날 카눈이 195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남해안부터 수도권까지 한반도 전체를 수직으로... 3 LH, 무량판 아파트 안전점검서 10개 단지 누락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하 주차장 무량판 구조 적용 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 때 10개 단지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LH 아파트는 기존 91곳에서 10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원희룡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