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경주시, 왕신·송선·하동저수지 하류 주민 대피명령 입력2023.08.10 10:19 수정2023.08.10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경주시는 10일 오전 10시께 강동면 왕신저수지·건천읍 송선리 송선저수지·하동 하동저수지 등 3개 저수지 하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시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월류 위험이 있다며 근처에 사는 시민은 고지대나 민속공예촌 전시장, 분접마을경로당, 하동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강동면복지회관으로 대피하라고 안전문자를 보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퓰리처상 소설가가 책을 읽어준 런던의 저녁, 어느 음악당 ‘올리브 키터리지’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Elizabeth Strout)가 10번째 소설을 들고 런던을 찾았다. 영국은 작가에게 특별한 공간. 그가 미국에서 대학 졸업 직후 영국으로 넘어... 2 '사랑의 발레단' 유니버설이 숨막히게 그려낸 천상의 사랑 유니버설발레단이 '사랑의 발레단'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수석무용수들이 부부의 연을 맺고도 계속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발레 팬덤을 만들어낸 황혜민·엄재용이 그랬고, 그 뒤를 이어받아 손유희... 3 4년간 206억 냈다…교통유발부담금 1위는 '제2롯데월드' 지난 4년간 교통유발부담금이 가장 많이 부과된 시설물은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