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목 진단] 호텔신라, 中 단체관광 재개 가능성에 주가 1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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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현재, 면세점주로 불리는 호텔신라 주가가 약 13% 상승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최근 6개월 주요 매물 구간인 7만~7만5000원 구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에는 외국인이 105만주 순매도, 기관도 65만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기준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만주, 21만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주요 뉴스를 살펴보면, 중국의 단체관광 금지 조치가 해제 가능성이 호텔신라 주가에 호재가 됐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이르면 이날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이후 6년 5개월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번 조치는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 개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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