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분기 영업손실 304억…적자전환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8.10 14:39 수정2023.08.10 14: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 ENM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03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89억원으로 12% 감소했고, 순이익은 1232억25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이브, 빌리프랩 지분 전량 인수…CJ ENM 손 뗀다 하이브가 빌리프랩의 지분 전량을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하이브는 10일 CJ ENM으로부터 빌리프랩 지분 51.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브는 빌리프랩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2 "CJ ENM 목표가 하향…YG와 오버랩, 전략 참고해야"-하나 하나증권은 13일 CJ ENM에 대해 기대했던 사업과 재무적 구조조정 관련 기대감이 지연되고 넷마블의 지분가치가 두 달간 30%가량 밀렸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4% 내린 9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3 계정공유 막은 넷플릭스, 주가 164% 껑충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전략이 미국에서 효과를 발휘하며 저점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일각에서는 “이 전략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 추격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