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 김하나 기자 입력2023.08.10 06:49 수정2023.08.10 0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등 미국의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가 전면 통제될 전망이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북, 총참모장 박수일에서 리영길로 교체…군부 인선 발표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2 [속보] 김정은 "전쟁준비 더 공세적으로"…중앙군사위 개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전쟁 준비를 더욱 공세적으로 해야 한다"며 '중요 군사행동 지침'을 발표했다. 이달 열리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프리덤실드)를 앞... 3 美, 對中 투자 제한 규제 수위 조절할 듯 조 바이든 행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 기업의 중국 투자 제한 행정명령 대상이 ‘첨단기술 매출이 전체의 반 이상’인 중국 기업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과의 관계를 덜 손상시키면서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