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콰도르 대선후보, 선거운동 중 피살" [로이터]
남미 에콰도르 조기 대선에 출마한 한 후보가 9일(현지시간) 유세장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야당인 '건설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59)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한 체육관에서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