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불 마우이에 영사 파견…"국민 피해 접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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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 영사를 파견해 공항과 임시 대피소 등에서 국민과 동포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마우이 산불에 따른 국민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현재로선 우리 국민의 산불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우이에는 교민 5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체류 중인 한국인 여행객은 수백명 규모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1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마우이 산불에 따른 국민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현재로선 우리 국민의 산불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우이에는 교민 5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체류 중인 한국인 여행객은 수백명 규모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