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물러갔다…중대본 비상 해제, 위기경보는 '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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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이 지나간 태풍 '카눈'
태풍 '카눈'이 인명 피해를 내지 않고 물러갔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오후 3시부로 태풍 '카눈' 대처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관심'으로 내려가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 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이날 오전 11시까지 379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행정안전부는 11일 오후 3시부로 태풍 '카눈' 대처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관심'으로 내려가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 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이날 오전 11시까지 379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