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ESG 청년중기봉사단' 발대식 입력2023.08.11 18:16 수정2023.08.12 00:4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1일 ‘2023~2024년 ESG 청년중기봉사단’ 통합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ESG KOICA-청년중기봉사단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164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이들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4개국에 파견돼 4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형근 부사장 "막노동 청년 품어준 강원학사…저도 누군가에 도움 돼야죠" “대학 학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굴렀어요. 여름방학에는 지금 회현역이 들어선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벽돌과 시멘트를 날랐습니다. 겨울방학엔 울진 원자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일했어요. 돈이 부족한 제가 대학을 졸업한 건 살 ... 2 노숙인에 옷 벗어주던 의인, 생명 살리고 떠났다 평생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70대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장기 기증으로 타인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별세한 홍남선 씨(75)가 뇌사장기기증과 인체... 3 농협금융,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지난 11일 서울 신당동에 있는 노인 돌봄시설 ‘신당 데이케어센터’(원장 이후자·가운데)에서 임직원과 함께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 이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삼계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