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태풍에 치솟는 밥상물가…“장보기 겁나네”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진열된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1일 배추 도매가격은 10㎏에 2만5760원으로 한 달 만에 160% 뛰었다. 폭염 뒤 이어진 태풍으로 주요 배추 농가가 피해를 본 여파가 컸다는 평가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