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태풍에 치솟는 밥상물가…“장보기 겁나네”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3 18:35 수정2023.08.14 00:2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진열된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1일 배추 도매가격은 10㎏에 2만5760원으로 한 달 만에 160% 뛰었다. 폭염 뒤 이어진 태풍으로 주요 배추 농가가 피해를 본 여파가 컸다는 평가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비자 물가 떨어졌는데…반등한 美 생산자 물가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중심이 제품에서 서비스로 옮겨 가면서 나타난 결과다. 경제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이... 2 "7월 CPI, 9월 금리동결 지지 전망…중물가 리스크는 여전"-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1일 간밤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서프라이즈도, 쇼크도 없었지만 물가 압력의 점진적 둔화 추세를 재차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며 "무엇보다 미 중앙은행(... 3 美 7월 소비자물가 3.2% 상승…전망치 밑돌아 미국 노동통계국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3.2% 올랐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다우존스 집계에 따르면 월가에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