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커가 돌아왔다…북적이는 명동거리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3 18:32 수정2023.08.14 00:5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관광당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가 활기를 띠고 있다. 13일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커가 돌아왔다…명동 화장품 가게 '북적' “중국 허난에서 친구 여섯 명과 함께 서울에 놀러왔습니다. 쇼핑을 하고 맛집에 갈 예정입니다. 단체관광이 허용됐으니 자주 올 것 같습니다.”13일 서울 명동 화장품가게에서 만난 중국 관광객들은 ... 2 "명동 노점 왜이리 비싸" 바가지 논란…결국 가격 내렸다는데 [현장+]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며 활기를 띤 명동 상권이 '바가지 물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격 부풀리기'를 하는 노점도 속출해 구청이 지난달부터 노점 내 가격표시제 의무화를 추진... 3 명동 '바가지' 씌우면 과태료 1000만원 앞으로 서울 명동에서 상품 가격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상인은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될 전망이다. 서울 중구는 명동 전 지역에서 이 같은 가격 의무표시제를 시행하고 불법 입간판과 적치물을 정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