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붓글씨 캘리그래피 체험을 한 뒤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붓글씨 캘리그래피 체험을 한 뒤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국가보훈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정부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가기 위한 ‘민족의 얼, 나의 뿌리’ 행사를 1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붓글씨 캘리그래피 체험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붓글씨 캘리그래피 체험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한국을 방문하는 후손들은 미국, 중국, 러시아, 쿠바 등 7개국 31명이며 후손 중에는 1922년 연해주 스챤에서 고려혁명군의 동부사령관으로 대백군 및 대일항전을 전개한 김경천 지사(1998년, 대통령장)의 손녀 필란스카야 엘리나(62, 러시아) 씨와 증손녀 샤라피예바 에벨리나(34, 러시아) 씨 등이 한국을 찾았다.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2023.8.14. 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2023.8.14. 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2023.8.14. 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2023.8.14. 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2023.8.14. 김범준 기자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2023.8.14. 김범준 기자
이번 행사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주요 외빈으로 참석한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