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조립에 코딩까지…'어린이 AI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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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사회복지공제회 공동행사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주관한 ‘어린이 AI 캠프’가 지난 12일 서울 중림동 한경 본사에서 열렸다. 사회복지공제회 회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초등 1~2학년 수업의 주제는 핑거 코딩이었다. 핑거 코딩은 컴퓨터 없이 블록 조립을 하면서 코딩의 기초 개념을 익히는 학습 방식이다. 3~4학년을 대상으로는 로봇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 5~6학년 학생은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배웠다. 인공지능(AI)의 기초가 되는 음성 합성, 음성 인식을 배우고 음성을 활용해 LED(발광다이오드)와 모터를 제어하는 실습을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 55명은 한경 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한경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AI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KT와 함께 경기 지역 초·중·고교생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AI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새싹 캠프’를 열고 있다. 오는 10월 14일에는 한경과 KT가 주최하고 와이즈교육이 주관하는 제5회 전국학생코딩경진대회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다.
초등 1~2학년 수업의 주제는 핑거 코딩이었다. 핑거 코딩은 컴퓨터 없이 블록 조립을 하면서 코딩의 기초 개념을 익히는 학습 방식이다. 3~4학년을 대상으로는 로봇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 5~6학년 학생은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배웠다. 인공지능(AI)의 기초가 되는 음성 합성, 음성 인식을 배우고 음성을 활용해 LED(발광다이오드)와 모터를 제어하는 실습을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 55명은 한경 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한경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AI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KT와 함께 경기 지역 초·중·고교생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AI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새싹 캠프’를 열고 있다. 오는 10월 14일에는 한경과 KT가 주최하고 와이즈교육이 주관하는 제5회 전국학생코딩경진대회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