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어 잘하는 알바생 구해요”
중국 정부가 6년여 만에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격 허용하자 주요 상권이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대로 들썩거렸다.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화장품 가게에 중국어와 영어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공고문이 나붙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