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3년 만의 해후…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 합장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4 18:34 수정2023.08.15 00:5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과 배우자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부부 합장식’이 14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다. 1920년 최 선생이 러시아에서 순국한 지 103년 만이다. 국방부 의장대가 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최 선생과 최 엘레나 여사의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하와이에 몰려드는 구호 손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12일까지 최소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00여 년간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최대 인명 피해를 낸 참사로 기록된 가운데 12일 마우이섬 카나팔리 해변에... 2 [포토] LG전자, 잼버리 대원 배웅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몰디브 대원들이 지난 13일 경기 평택 LG전자 러닝센터 숙소를 떠나며 이 회사 임직원 자원봉사단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8일부터 스카우트 대원 240여 명에게 평택 ... 3 [포토] 유커의 귀환? 중국어 가능 알바 찾는 명동 상가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하면서 중국 특수가 기대되는 14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한 화장품 매장에 중국어 가능 구인 전단지가 붙어 있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