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화그룹 엘칸토, 창립 67주년 기념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 전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제화그룹 ㈜엘칸토(대표이사 박규화)가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고객감사 프로모션은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성 슬리퍼부터 펌프스, 남성 스니커즈와 컴포트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행사 기간은 8월 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6% 생일 쿠폰과 결제금액의 7%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의 '더블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스토리 참여 이벤트와 자사몰 쇼핑지원금 지원 등의 장바구니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품을 건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먼저 엘칸토의 창립 연도를 묻는 빈칸 채우기 형식의 '고객감사 QUIZ EVENT'에 응모, 정답을 맞힌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마쯔'와 '인텐스'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한다. 구매 고객 가운데 67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규화 엘칸토 대표는 "브랜드의 성장과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한 결과, 단기간에 영업이익 30억 개선과 3년 연속 적자 위기에서 흑자 전환의 성과를 거뒀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금까지 걸어온 67년과 확연히 달라질 앞으로의 67년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이어 "오는 27년까지 수익 구조 완성과 차세대 성장엔진 구축, 브랜딩 기반 완성 및 글로벌화에 이르는 3단계 전략을 펼쳐 잡화를 넘어 전체 패션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칸토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40-50대를 타깃으로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를 다각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모던하고 도시적 스타일의 컨템퍼러리 패션을 추구하는 20-30대 타깃의 'INTENSE(인텐스)', 실용적이면서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를 위한 브랜드 'MAZZ(마쯔)'가 있다. 또한 MZ 세대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DEEPP(딥)을 개발하여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패션쇼 등 제품 개발 및 수익 창출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3년간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인 '엘칸토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EDT)'을 통해 이커머스의 성장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번 고객감사 프로모션은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성 슬리퍼부터 펌프스, 남성 스니커즈와 컴포트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행사 기간은 8월 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6% 생일 쿠폰과 결제금액의 7%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의 '더블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스토리 참여 이벤트와 자사몰 쇼핑지원금 지원 등의 장바구니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품을 건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먼저 엘칸토의 창립 연도를 묻는 빈칸 채우기 형식의 '고객감사 QUIZ EVENT'에 응모, 정답을 맞힌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마쯔'와 '인텐스'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한다. 구매 고객 가운데 67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규화 엘칸토 대표는 "브랜드의 성장과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한 결과, 단기간에 영업이익 30억 개선과 3년 연속 적자 위기에서 흑자 전환의 성과를 거뒀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금까지 걸어온 67년과 확연히 달라질 앞으로의 67년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이어 "오는 27년까지 수익 구조 완성과 차세대 성장엔진 구축, 브랜딩 기반 완성 및 글로벌화에 이르는 3단계 전략을 펼쳐 잡화를 넘어 전체 패션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칸토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40-50대를 타깃으로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를 다각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모던하고 도시적 스타일의 컨템퍼러리 패션을 추구하는 20-30대 타깃의 'INTENSE(인텐스)', 실용적이면서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를 위한 브랜드 'MAZZ(마쯔)'가 있다. 또한 MZ 세대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DEEPP(딥)을 개발하여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패션쇼 등 제품 개발 및 수익 창출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3년간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인 '엘칸토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EDT)'을 통해 이커머스의 성장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