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상반기 영업익 54억…전년비 60%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전약품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7억원으로 19.8%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 상승 요인으로 감기약 및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적응증 원료의약품의 판매 증가를 꼽았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상반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고, 동시에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감기약 처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회사 측은 매출 상승 요인으로 감기약 및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적응증 원료의약품의 판매 증가를 꼽았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상반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고, 동시에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감기약 처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