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나미 프로토콜, 해킹 공격으로 210만달러 손실…UZD 9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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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CRV) 생태계의 디파이(탈중앙화금융)프로토콜인 즈나미(Zunami) 프로토콜이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210만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펙실드의 트윗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공격자는 훔친 자금을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세탁했다"고 언급했다.
즈나미 프로토콜 측은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ZD이 공격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zETH와 UZD를 사지 말아라"고 언급했다.
UZD는 현재 코인게코에서 99.1% 하락한 0.008871달러에 거래 중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펙실드의 트윗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공격자는 훔친 자금을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세탁했다"고 언급했다.
즈나미 프로토콜 측은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ZD이 공격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zETH와 UZD를 사지 말아라"고 언급했다.
UZD는 현재 코인게코에서 99.1% 하락한 0.00887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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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