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해 피해 한 달…여전한 상흔 입력2023.08.15 17:09 수정2023.08.16 00:32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난 지 한 달째인 15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마을 복구 작업에 동원된 트럭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벌방리에서는 지난달 산사태로 60대 주민 두 명이 집과 함께 떠내려가 실종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태풍 소멸 전국에 태풍 특보가 해제된 11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전국에 태풍 특보가 해제된 11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전국에 태풍 특보가 해제된 11... 2 카눈, 느린 걸음으로 물폭탄…곳곳 침수·붕괴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수직 관통하면서 전국에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이날 시간당 최대 24㎜의 비가 내린 대구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등... 3 태풍 카눈 오전 9시 한반도 상륙…최대 500㎜ 물폭탄 떨어진다 10일 오전 7시 기준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통영 남쪽 70㎞ 해상까지 북상해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7시 통영 남쪽 7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 중이다. 카눈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