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10월 매주 일요일 시내 건축물과 동네를 함께 둘러보는 ‘2023 서울 도시건축 답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홍은동, 삼청동, 동숭동, 송정동, 약수동, 회현동, 중림동 등을 거닐며 전문가의 해설을 듣는 방식이다. 이달 22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