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국방부, '월북병사 명명의사' 北주장에 "확인할 수 없어" [로이터]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6 07:14 수정2023.08.16 07: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 국방부는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는 북한 발표와 관련해 검증할 수 없다면서 귀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15일(현지시간)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트래비스 킹의 안전한 귀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방부의 우선순위는 킹 이병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92)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다. 윤 교수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56년 연세대 상경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66년부터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 2 일본 국회의원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료, 국회의원들이 15일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料)를 내거나 참배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사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 3 [속보] 尹대통령 "일본, 보편 가치 공유·공동 이익 추구하는 파트너"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