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6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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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에 내 집 마련"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투시도)이 16~18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59~74㎡ 주택이 모두 분양가 3억원대로 책정됐다.
단지는 강원 원주시 판부면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5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350가구는 소형 면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시에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데다가 1년여 만에 공급한 소형 평형”이라며 “1군 시공사로서 앞으로 책정되기 힘든 분양가, 금융혜택 지원과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조기에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2회차 계약금 5%는 이자도 지원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단지여서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원주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기존에 조성된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과 공원이 가깝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을 통해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향후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과도 연결돼 서울 강남 생활권도 가까워진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됐다.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들어선다.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 2개소, 실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도 들어선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 맞이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등도 함께 갖춰진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단지는 강원 원주시 판부면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5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350가구는 소형 면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시에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데다가 1년여 만에 공급한 소형 평형”이라며 “1군 시공사로서 앞으로 책정되기 힘든 분양가, 금융혜택 지원과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조기에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2회차 계약금 5%는 이자도 지원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단지여서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원주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기존에 조성된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과 공원이 가깝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을 통해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향후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과도 연결돼 서울 강남 생활권도 가까워진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됐다.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들어선다.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 2개소, 실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도 들어선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 맞이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등도 함께 갖춰진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